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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16회 예고

by 럭키버니네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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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굿파트너 15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굿파트너가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굿파트너 15회의 이야기도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굿파트너 작가님, 감독님이 풀어가는 이야기 스타일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굿파트너 15회에서는 차은경 변호사가 한유리 변호사가 서로 상대편 변호사로 만나 잠시 신경전을 펼치지만 이내 진심을 전하고 좋은 합의에 이르게 됩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및 1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ontents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굿파트너 15회 줄거리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굿파트너 15회는 이성희(신소율)과 상담하는 차은경 변호사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이성희(신소율)은 남편이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며 차은경 변호사에게 이혼 소장 접수를 요청하고, 이성희의 남편인 최진혁(이태성)은 한유리 변호사를 찾아 이혼 소장을 접수하게 됩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조정실을 찾은 최진혁(이태성 분)과 이성희(신소율 분). 아이도 없는 상황에서 조정위원들은 두 사람이 합의 할 것을 권유했지만, 부부간의 강한 말다툼이 오갔다. 결국 항소를 하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가겠다는 부부의 의견에 두 사람은 소송을 진행하기로 하고, 차은경과 한유리 변호사는 두 사람에 의견에 따르게 됩니다. 

    차은경 변호사와 한유리 변호사는 조정실에서 두사람의 이혼 이유에 아이가 있다는 점을 찾게 되며  차은경은 이성희와 다시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임신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던 두 사람은 이성희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소견에 약을 쓰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그때 이후로 애정이 식은 것 같다며, 자신이 임신도 하지 않고 일도 그만둬 매력이 떨어진 것이 아닐지 걱정했었다고 전합니다. 이를 듣던 차은경은 이혼의 쟁점이 관계 거부가 아닌 것 같다고 언급합니다.

     

    전은호 변호사는 정우진 대표에게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정우진 대표는 전은호에게 휴식을 좀 가져보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게 됩니다. 이에 전은호 변호사는 휴가를 내고 부모님 조개구이 가게에 찾아가게 되고, 아버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차은경 변호사는 한유리 변호사에게 전화를 해볼까 고민하다 이내 그만두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한유리가 차은경의 사무실을 찾아옵니다. 두 사람 모두 이혼의 쟁점이 부부관계가 아님을 동의한 상황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할지 고민에 빠지고, 변호사의 의무는 아니지만 두 사람이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하는 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관여하지 않기에도 어렵고, 관여하기도 어려움에 머리를 싸매던 차은경과 한유리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떡볶이를 먹으러 향합니다. 

     

    사건 이야기는 하지 말자는 차은경에서, 전은호가 휴식을 가지며 대정에서의 외로움을 털어놓던 한유리는 혼자라 편하고 좋다는 차은경에게 그러면 도대체 결혼은 어떻게 한 거냐 묻게 됩니다. 밀린 숙제를 하듯이 갑작스럽게 결혼했던 차은경처럼 보였지만,  그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길게 만나볼 필요가 없이, 너무 사랑했기에 결혼을 택했다는 그의 말에 한유리는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고 털어놓은 차은경은 “그 사람 없이는 못 살겠더라고 혼자 노는 게 제일 좋던 내가 둘이 노는 게 더 좋아졌다”라며 씁쓸하게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차은경 변호사는 한편도 좀 솔직해지라고 조언합니다. 



    고민을 끝낸 차은경과 한유리는 부부를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게 됩니다.차은경과 한유리의 제안으로 다시 마주한 남편과 아내. 남편은 차은경의 생각대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아이를 원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집니다. 남편은 아내가 경제 상황을 알면서도 회사를 그만뒀다고 생각했지만, 아내는 아이를 갖기 위해 퇴사한 거였습니다. 두 변호사는 두 사람 모두에게 더욱 진솔한 대화를 하고 진행 방향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두 사람은 아이 문제로 서로 합의 이혼하기로 결정합니다. 최진혁은 “마지막으로 헤어지는 이유가 명확해져서 마음이 편해졌어요”라고 털어놓습니다. 한유리는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거 같은데 합의이혼해서 안타깝다고 말하고, 차은경 변호사는 오히려 결혼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 거라고 말하고, 두 사람이 곧 손잡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조정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한유리는 전은호(피오 분)의 퇴사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인생에 대한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한 전은호. 우진은 은호에게 한번 선배는 영원한 선배라며, 언제든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합니다. 우진같은 선배가 있는 회사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한유리는 “한 번쯤 상의할 수 있었잖아”라며 서운함을 표하지만, 전은호는 바쁜 한유리에게 이를 더할 수 없었다며, 한유리가 바쁜 게 끝나면 만나자며  떠납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한편, 차은경의 다시봄 사무소에는 신입 변호사가 입사하게 되고, 이는 다름 다닌 전은호 변호사입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퇴사하고자 하는 전은호 변호사를 정우진 대표가 차은경에게 추천하게 되고, 칼퇴만 하는 전은호 변호사가 탐탁지 않았지만, 정우진 대표는 전은호 변호사가 칼퇴하는 이유가 있다며 사건기록을 보여줍니다. 모든 사건을 조정으로 끝낸 것을 보고 차은경 변호사는 놀라게 되고, 이내 전은호를 찾아가 입사를 권유합니다. 영업에 소질 있고 사회성 좋은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차은경변호사입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전은호변호사는 차은경의 다시봄에 입사해 고장 난 문도 고치고, 사무실 여기저기를 찍어 SNS에 광고도 하고 지인들에게 개업 문자도 날립니다. 상담온 의뢰인의 아이를 데리고 가서 놀아주기도 하고, 은경에게 소소하지만 큰 도움을 계속 주게 되고, 은경은 전은호 변호사가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고마워합니다. 전은호가 온 다시 봄은 활기를 찾아가게 되고, 한유리 변호사는 전은호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고 이를 눈치챈 정우진 대표와 차은경 변호사는 두 사람의 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저녁 식사 후 서로 인사하고 헤어지다가 유리는 은경의 말을 떠올리고, 전은호 변호사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전은호 변호사에게 달려가 안기고 한유리는 “이번엔 내가 먼저 고백할게. 우리 만나보자”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우진과 은경은 먹는데 40분이상 걸리는 샤부샤부를 먹으러 가면서 굿파트너 15회는 마무리됩니다. 굿파트너 15회는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굿파트너 16회 예고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에 이서 굿파트너 1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굿파트너 16회 예고

     

    굿파트너 16회에서는 오대규 전 대표가 다시봄을 찾으며 시작합니다. 오대규는 차은경에게 본인의 사건을 맡아달라고 청하게 됩니다. 오대규의 상대편 변호사로는 또다시 대정로펌과 한유리 변호사가 등장하게 되고, 오대규 대표는 절대로 대정 놈들에게 지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한편 대정 이혼팀에는 신입 변호사(고아성)이 합류하게 되고, 유리는 신입 변호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난감해하며 은경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또 굿파트너 16회에서는 지상이 은경에 사무실에 찾아옵니다. 은경과 지상이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하네요. 점점 언성이 높아지는 의뢰인 사이에서, 변호 말고 번역을 해보자고 제안하는 은경입니다. 굿파트너 최종화인 16회도 정말 기대됩니다. 

     

     

     

    이제 단 한회만을 남겨둔 굿파트너입니다. 굿파트너 15회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따스하고 냉철하지만 현명한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정우진 대표의 캐릭터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우진과 은경 같은 선배가 있는 회사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회차였습니다. 러브라인에 크게 치우 지지 않는 드라마였는데, 굿파트너 15회에서도 유리와 은호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그려서 사건에 영향을 주지 않은 점도 보기 좋았습니다. 단 한 회 만을 남겨둔 굿파트너입니다. 은경과 지상의 이야기, 은경과 정우진대표와의 관계 등이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하네요. 한 회 만을 남긴 굿파트너 파이팅입니다. 이상으로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리뷰 및 1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굿파트너 14회 줄거리 리뷰, 15회 예고

     

    굿파트너 14회 줄거리 리뷰,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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